메뉴
brunch
매거진
세상을 바꾸는 기술 암호화폐
사건 - 엄마, 비트코인 보내주세요
by
여느Yonu
Nov 18. 2020
2013년 대학교 축구 대회 생방송 중계중에 한 학생이 "엄마, 비트코인 보내주세요"라는 표지판과 QR코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 TV에 짧게 노출된다.
그리고 이 학생은 총 22 BTC를 전송받았다고 한다. 당시 가격으로는 24,000달러.
저 학생의 지갑 주소는
1 HiMoMgBaAikFHgAt3 M4 YJtetp4 HrnsiXu이다. 그래서 블록체인 인포(blochkchain.io)에서 찾아보았다.
잔액 0.001199 BTC 현재 2만 원은 나온당...
내가 처음 비트코인에 매료된 이유도 이점이었다. 바로 이 적나라할 정도의 '투명성'
나두 해본다. 엄마 비트코인 보내주세요 (ㅋㅋㅋ)
keyword
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여느Yonu
직업
출간작가
여느 예의 없는 세상 생존기
저자
글을 써서 먹고는 삽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글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가짜 글은 쓰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지친 비주류들을 위해 씁니다.
구독자
2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러시아 지방정부의 슬기로운 채굴 합법화
비트코인, 최초로 돈의 역할을 하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