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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Oooh Juk
홀로 보내는 추석
by
여느Yonu
Sep 10. 2022
추석에 고향에 가지 않았다.
첫째는 내가 아파서이고
둘째는 의외로 기차, 버스표 경쟁이 치열해서였다.
밖에 나가 동네 한 바퀴 돌고 올 수도 있지만
왠지 외로움이 가중될 것 같아 그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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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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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예의 없는 세상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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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서 먹고는 삽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글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가짜 글은 쓰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지친 비주류들을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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