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쉽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럴 수 있어, 저럴 수 있어.'라고 말하긴 쉬워도 자신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면 상상으로는 인정했던 것이 행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면에 있는 생각은 켜켜이 썋여 돌이 된 퇴적암처럼, 혹은 바다를 만난 용암처럼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
유병천.
막걸리를 좋아하는 망원동의 주말작가 유병천입니다. (출판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