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글을 워낙에 안 쓰는 내가
어떻게든 글을 쓰고자
하루하루 운동하고 나서의 후기를
올리는 식의
[폴댄스 입성기]를 썼는데.
코로나로 인한 휴관과 이런저런 이유로
수업을 멈춘 날들이 많아서
폴댄스 입성기의 업로드가 현저히.... 느려졌다.
어쩌다 폴댄스를 접했고
어떻게 꾸준히 하고 있는지
뭘 느끼는지
차차 정리해서
내 감정을 고스란히 다 적어 내려가고 싶다.
하고 싶은 일들이 늘어간다는 건
삶의 원동력을 만들어준다.
'내일 일어나면 그거 해야지~!'
하며 내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