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아침 청소를 하고 베란다 창문을 조금 열어 둔다. 앞다퉈 키를 높이고 바깥세상을 주시하는 뒷모습에 재빨리 녀석들 건강검진을 한다. 돌 보듯 돌보기!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에 앉아 있을 멧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