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터미널에 막 도착한 어느 젊은 여성

by 유광식
21.0×14.8 cm, 종이에 색연필, 2025


* 지난주부터 매미들이 어석댄다. '쓰르르~ 쓰르르~' 한여름 터미널을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사연은 시뻘건 LED 전광판에서 낮잠인 듯 쪽잠인 듯 허우적대며 자신이 탈 버스를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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