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디지털 시대의 아름다운 숫자와 영원한 풍경들..?!!
서기 2021년 6월 30일, 나의 브런치 글 발행 횟수가 1100회를 기록하고 있다. 숫자를 의식하지 않고 매일 포스트 하나씩 작성하는 습관이 만들어낸 행복한 숫자이다. 어쩌면 나의 존재감이 숫자로 기록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렇게 꾸준히 죽을 때까지 기록을 하면 그 수는 얼마나 될까.. 앞으로 10년 동안 매일 발행하면 대략 3,650회를 더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1100+3,650=4,750회라는 결과가 나온다. 건강하게 더 오래 100년만 산다면 그만큼 더 발행되겠지..(욕심도 많아요. 히히 ^^) 매일 새벽 4시 반에 바닷가 산책로로 운동을 떠나는 횟수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매일 만나게 되는 해돋이의 수도 다르지 않다. 해돋이와 해넘이는 태초로부터 영원으로 이어진다. 그 가운데 만난 풍경들.. 집을 나서서 다시 돌아올 때까지 만난 풍경들이 매일 다르다. 브런치 글 발행 1100회를 자축하며(토닥토닥..) 나의 뷰파인더에 비친 새벽부터 해님이 둥실 떠오른 아침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천지 창조(La creazione)
1 태초에 신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신께서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신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신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신께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신께서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신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신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신께서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신께서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신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 In principio Dio creò il cielo e la terra.
2 La terra era informe e deserta e le tenebre ricoprivano l'abisso e lo spirito di Dio aleggiava sulle acque.
3 Dio disse: «Sia la luce!». E la luce fu.
4 Dio vide che la luce era cosa buona e Dio separò la luce dalle tenebre.
5 Dio chiamò la luce giorno, mentre chiamò le tenebre notte. E fu sera e fu mattina: giorno primo.
6 Dio disse: «Sia un firmamento in mezzo alle acque per separare le acque dalle acque».
7 Dio fece il firmamento e separò le acque che sono sotto il firmamento dalle acque che sono sopra il firmamento. E così avvenne.
8 Dio chiamò il firmamento cielo. E fu sera e fu mattina: secondo giorno.
9 Dio disse: «Le acque che sono sotto il cielo si raccolgano in un unico luogo e appaia l'asciutto». E così avvenne.
10 Dio chiamò l'asciutto terra, mentre chiamò la massa delle acque mare. Dio vide che era cosa buona.
Mattina di un piccolo pianeta_La spiaggia della citta' di Barletta
il 30 Giugno 2021, La Disfida di Barletta in Pugli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