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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Apr 18. 2017

책을 쓴 사람과 책을 안쓴 사람 차이

30대, 당신의 책을 써라

당신은 책을 썼는가?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책을 쓴 사람과 책을 안쓴 사람이 있다. 출판은 더이상 지식인의 전율이 아니다. 전문분야 종사자라면 저자가 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로 유명한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최효찬, 윤선현, 등은 책쓰기에 도전해 성공한 사람이다. 전문강사로 김미경, 김창옥, 등이 책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방송으로 널리 알린 경우이다.


책을 쓴 사람과 책을 안쓴 사람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책을 쓰겠다는 결정을 출판사에 맡긴 사람은 책을 내기 어렵다. 주제 설정은 책을 쓰는 사람이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서비스 책을 쓰겠다는 사람과 서비스 고객 경험 디자인 책을 쓰다겠다는 사람 중 누가 책이 나올 확률이 높은가?

책 제목보다 중요한 게 책 주제 설정이다. 주제가 명확해야지 책의 완성이 쉬워진다. 주제를 가다듬어야 컨셉트가 잡힌다. 당장 책을 쓰지 않더라도 자료만 묵일 때도 스페셜하게 주제를 잡아야 한다. 다산지식경영법 저자 정민 교수는 의사 차트 꽂이에 주제별로 자료를 정리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의 편지만 모았던 것이 책으로 나온다.


책을 쓰고 싶다면 책 주제부터 디테일하게 설정하라. 다른 책과 차별성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책을 내기 보다 단 한 권이라도 유익한 책을 써라. 유익함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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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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