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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Jun 25. 2019

코닥이 망할 때, 후지필름은 어떻게 성장했나?

[후지필름, 혼의 경영] (한국CEO연구소 , 2019) 리뷰

필자는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좋아한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잡지를 보면 케이스 스터디를 정리된 별책부록을 주는데 자주 꺼내서 본다. 특히 후지필름의 사례는 많은 영감을 준다. '코닥'이라는 공룡이 무너질 때 다들 후지필름도 같은 전철을 밟을 줄 알았다. 아날로그 필름의 전성기 시절에는 미국의 이스트만 코닥 , 독일의 아그파필름, 일본의 후지필름 등이 세계 3대 필름회사로 손꼽혔다. 아날로그 필름에서 디지털카메라 시대로 급변할 때, 디카 시장은 이미 소니, 니콘, 캐논 등 막강한 제조사들이 주름잡고 있었다. 이때 당신이 CEO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전 세계 필름 시장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재편될 때 디지털카메라도 먼저 코닥에게서 나왔다. 코닥은 1975년 필름 카메라를 대체할 디지털카메라 기술을 개발했고, 1979년엔 ‘2010년 시장은 디지털카메라로 전환된다’는 보고서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디지털카메라는 가격이 너무 비싸 주로 잡지와 신문 등 언론사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사용됐다. 2000년까지도 필름 수익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는 점에서 당시 필름 업계는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될 것이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될 수 없다. 

-디지털카메라는 사진 필름의 해상도를 따라갈 수 없다. 

-사진 필름은 아직 30년이라는 세월이 더 있다. 

-눈 앞에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 있을 때 쓸데없는 짓을 하면 안 돼! P.38


하지만 후지는 달랐다. 현실을 직시할 용기가 있는가?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도전을 시작한다. 디지털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세계 최초의 풀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한다. 디지털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까지 아날로그의 은염 사진 필름 기술을 향상한다.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일류 기업으로의 존속을 위해 단호히 후지필름은 사진문화를 지킨다. 사진은 인류의 귀중한 문화이다. 사진은 과거를 꺼내볼 수 있는 경험재이다. 이것이 후지필름의 사명이다. 이길 수 있는 사업이 아닌 계속 이길 수 있는 사업을 선택한다. 디지털 이미징, 광학 디바이스 사업. 그래픽 시스템, 문서 사업,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진단 분야뿐만 아니라 예방 분야의 기능성 화장품과 영양제 공급까지 다각화 진출을 한다. 주력사업 하락에 따른 대응방법이 코닥과 달랐다. 후지필름은 필름 관련 사업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R&D 연구인력을 구조 조정하지 않고 오히려 강화한다. 필름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어진 다양한 기술들이 신사업의 동력으로 전환했다. 

코닥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회사 내부에서 외부로 향했다. 자사가 필름 사업 선두기업이다 보니 필름 사업을 강화하는 쪽으로 계속 투자했다. 예를 들면 디카에는 없는 사진 인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즉석 인화용 소형 프린터를 내놓는 식이었다. 하지만 인화는 필름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질 시장이었다. 반면 후지필름은 인사이드인(outside-in)으로 우선 고객 입장에서 생각했다. 사진 인화에 대한 고객 니즈가 사라졌다고 보고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른 사업에 진출했다. 


디지털 시대의 싸움은 그렇지 않았다. 오랜 시간 축적한 후지필름의 사진 기술, 즉 지금까지 갈고닦아온 화학 재료의 정밀 도포를 비롯한 독자적인 기술이 통용되지 않는 세계였다. P.33


위기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렸다. 

후지필름과 코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후지필름은 첫째,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력이 있었다. 필름 업계는 1980~90년대에 필름 수요가 쇠퇴해 디지털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필름 이후 시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예상보다 10년 이상 일찍 도래했다. 후지필름은 디지털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기능성 재료, 의약품, 화장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독자 기술을 개발해 사업다각화를 진행했다. 후지필름이 코닥보다 준비가 빠르고 깊었다. 디지털이 필름을 본격 대체하는 시기에 디지털 사진을 프린트하는 기계를 개발해 대응했다. 필름은 팔리지 않아도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인쇄하지 않겠느냐'는 아이디어였다. 기존의 필름 분야에서 필름 인화시장의 매출 감소를 디지털 사진 프린트로 보완할 수 있었는데, 독자 기술이 있었기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 2000년 미국 제록스가 자금난을 겪을 때 지분 25%를 16억 달러에 사들여 ‘후지제록스’ 합작회사를 만들었다. 후지제록스는 필름 사업이 급격히 쇠퇴하던 2000년대에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아가 독자 기술을 활용해서 휴대전화의 렌즈모듈 등을 개발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두 번째, 후지필름은 무조건 구조 조정하지 않고 기술 인력에 중요시했다. 과감한 신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고모리 사장은 구조조정 와중인 2006년에 '후지필름 선진(先進)연구소'란 종합연구소를 세웠다. 이곳에선 화학·전자·의학·필름 등 여러 분야의 연구원들이 모여 기술융합을 통해 신상품과 신기술을 연구한다. 당장 돈이 되는 기술이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임원들이 전략이 세우지 않고, "필름이 어디에 활용될 수 있는가?" 후지필름 연구원들에게 먼저 물어보았다. 그러자 해답이 나왔다. 100가지 넘는 화학 합성물로 구성된 20개 층을 겹겹이 쌓아 만드는 필름은 투명성과 얇은 두께, 균일한 표면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LCD(액정표시장치) TV에 꼭 필요한 편광판에 들어가는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을 만드는 기술과 비슷했다. 필름의 주원료인 콜라겐은 화장품 원료였고, 사진 변색을 막는 항산화 성분 아스타잔틴(Astaxanthin)도 피부 노화를 막는 기능이 있었다. 

세 번째, 무조건 코닥을 따라잡으려고 하지 않고, 후지필름은 어떻게 시장이 돌아가는지 분석해서 사업을 다각화했다. 후지필름의 신사업인 '아스타리프트'라는 화장품은 필름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콜라겐'을 인간의 피부에 적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투명성과 얇은 두께, 균일한 표면을 유지해야 하는 필름 기술을 활용해 후지필름이 전자소재(電子素材) 기업으로 변신한 것이다. LCD 패널의 시야각(視野角)을 확대하는 필름 분야는 후지필름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전자소재,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에 속속 진출했다. 특히 2000년대 중반 LCD TV 시장이 한창 개화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2005년 1500억 엔(약 1조 4588억 원)의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TAC 필름 시장의 70%를 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LCD TV 시장의 상위 업체들도 TAC 필름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며 이 중 상당 부분은 후지필름에서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 코닥은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부재했던 반면 후지필름은 미션이 있었다. 고모리 회장은 구조조정이 한창이던 2006년 회사명을 후지사진필름에서 후지필름으로 바꾼다. 이미 필름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음에도 회사명에서 필름을 빼지 않은 게 눈에 띈다. 오히려 ‘사진’을 빼고 글자를 줄임으로써 ‘필름’이 도드라진다. 생존을 위해 신사업에 진출하지만, 이는 모두 회사 본업이었던 필름 기술을 활용한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다. 


후지필름은 높은 기술력, 재무력, 신뢰의 브랜드, 다양한 인재 등 풍부한 경영 자연이 있었다. 이 경영 자원을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잘 조합하여 ‘새로운 성장 전략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어떻게든 될 것이라는 확신 했다. 되든 안되든 그것은 나의 경영 수완에 달린 것이다. 

‘나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 

 이 같은 사명감을 갖고 상기되어 있었다. P.52


나중에 사진을 다시 꺼내 보면 과거의 체험이나 그 당신 느꼈던 기분이 되살아나는 멋진 순간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념물과도 같다. 이건 인간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문화이다.  이런 사진 문화를 지키는 것이 후지필름의 사명이다. 돈벌이가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다.  P.60


다섯 번째, 쇠퇴하는 분야를 접고 새로운 분야에 투자하려면 용기와 결제력이 동시에 중요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단지 눈앞의 이익과 매출만 생각하지 말고, 최소 5년~10년 후를 생각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가 이야기했던 '10분 뒤와 10년 후를 동시에 생각하라'와 비슷하다.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액셀을 밟고 있다.’

후지필름의 구조개혁이 이렇게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왜냐하면 사진필름사업에서는 단호하게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한편 큰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판단한 사업은 대담하게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P.61


화장품과 의료장비산업에 필름 기술을 응용하기 위해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인수했다. 일본 유수 제약회사 도야마(富山) 화학공업(2008년), 세계 2위 제약사인 독일 머크(Merck)의 자회사 두 곳, 미국 초음파 진단장비 제조업체 소노사이트(2011년)등 10여 년간 약 7000억 엔을 들여 40여 개 회사를 인수·합병(M&A)했다. 일본 기업으로선 보기 드문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추진력이었다. 분명한 원칙은 본업과 무관한 분야에 진출하지 않는다. 기존 기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확장을 시도했다. 보통 30년이 평균 수명이라는 기업이 사람과 달리 영원히 존속될 수 있다. 후지필름은 새로운 전략을 세워서 살아남았다. 코닥이라는 공룡이 무너진 이유는 기득권의 함정이었다. 중국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무리한 계약을 체결했다가 입은 상당한 손실, 회사의 내용에 익숙지 않은 연봉 거액의 외부 경영 전문가 영입에 따른 잇따른 실책이 계속되었다. 반면 후지 필름은 자사에 30년 이상 근무경험이 있는 고모리 씨를 회장으로 지명한 사실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기업이 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후지 필름 혼의 경영] 출간 기념 특강 공지 안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신간 [후지필름, 혼의 경영]이 출간되었습니다.

-후지필름 현직 회장이 전하는 위기극복 노하우 및 리더의 역할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아래 서점 링크도 전해드리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립니다.


*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후지필름 경영서

* 사진필름 시장이 10분의 1로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의 위기극복 스토리

* 50년간 후지필름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현직 회장의 리더십 및 경영 노하우 소개

* 후지필름의 위기극복 및 사업다각화 스토리를 CEO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

* 젊은 세대에게 50년 넘는 저자의 직장 경험 및 경영의 지혜 전달이 집필 취지

* CEO 취임 후 10년에 걸친 개혁의 전모와 리더의 철학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교보문고: http://bitly.kr/TGttfz

-예스24: http://bitly.kr/WCuhjD

-알라딘: http://bitly.kr/DSkU9G

-인터파크도서: http://bitly.kr/gxYP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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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의 위기극복 노하우 공개 - ‘혼의 경영’ 》


“우리가 직면한 사태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후지필름, 혼의 경영>은 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홀딩스 회장의 첫 저서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후지필름 경영서입니다.


이 책은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주력 사업인 사진 필름 시장이 10분의 1로 축소된 상황에서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며 최대 위기를 극복한 후지필름의 도전과 혁신의 전모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위기 타파를 위한 혁신 활동을 절대로 질 수 없는 전력을 건 싸움 즉 ‘혼의 경영’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 후지필름 회장의 50년간 비즈니스 경험 대공개 》


“내가 사회에 나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온 지 50년이 넘었다. 이 책은 지난 50년 동안 생각하고, 경험하며, 결론을 내린 것으로 가득 차있다. 젊은 세대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도 내 50년간의 경험과 철학을 접하고 분명히 배울 것이 있을 것이다.”


2012년, 라이벌이었던 코닥은 미국 연방파산법 11조의 적용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세계 각국의 언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질문입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 어떻게 과감한 개혁을 할 수 있었나?’, ‘리더로서 무엇을 어떻게 결단하고 실행한 것인가?’


“이번 기회에 이것을 정리한 책을 써보는 것은 어떻습니까?”라고 해서 태어난 것이 <후지필름, 혼의 경영>입니다. 저자는 1963년 후지사진필름(현 후지필름홀딩스)에 입사하여 56년간 몸담고 있습니다.      


《 기업의 위기극복 노하우 및 리더의 역할 공개 》


1장은 ‘후지필름의 주력 사업, 회사의 창립 과정, 어떻게 주력 사업이 붕괴되었는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2장은 저자가 2003년 CEO 취임을 계기로 과감한 개혁에 착수한 10년간의 도전과 개혁의 전모를 소개합니다.


3장은 위기에 대비해 경영자(리더)가 해야 할 일 즉 ‘리더란 어떤 존재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힘을 길러야 하는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4장은 싸움에 굴복하지 않는 이기기 위한 힘 즉 ‘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힘을 키우고, 어떻게 싸움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5장은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방법 즉 ‘일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원은 어떤 사람인가, 좋은 성과를 내는 사원은 어떻게 일하는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6장은 ‘지금 일본 기업은 어떤 상황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 행사 : < 후지필름, 혼의 경영 > 도서강연


■ 주제 : “후지필름에서 배우는 위기극복 노하우 및 인정받는 리더의 역할”


■ 일시 : 2019. 6. 27 (목)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경의선 책거리 사무실 2층 강의장


■ 위치 : 홍대입구역 6번출구 정면 건물 (도보 1분)


■ 회비 : 1만원 (현장납부) - 강연도서 <후지필름, 혼의 경영> 증정


■ 신청 : http://naver.me/G6ZI3DD1


■ 강의 내용 :


<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대표 >


1. 주력 사업의 붕괴

- 후지필름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2. 제2의 창업

- 후지필름의 도전과 개혁의 모든 것


< 박종하 박종하창의력연구소 대표 >


3. 위기에 대비해 경영자가 해야 할 일

- 읽기, 구상하기, 전달하기, 실행하기


4. 모든 것은 싸움이며 굴복해서는 안 된다

- 세상의 규칙과 이기기 위한 힘


5.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은 성장한다

-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방법


6. 글로벌 시대의 일본 진로

- 국가와 기업의 강점과 가능성에 대하여


■ 강사 :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대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문예콘텐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선우 컨텐츠기획자, 비즈폼 연구소 소장, 유니드파트너스 평생교육원장,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및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윤코치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에서 글쓰기, 자기소개서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커리어포럼 대표시삽을 맡고 있다.


저서로 <독습> <터닝 시프트> <글쓰기 신공 5W4H1T> <보고서 마스터> <기획서 마스터> <한 번에 OK 사인 받는 기획서 제안서 쓰기><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이 있다.


박종하 박종하창의력연구소 대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중앙연구소, PSI컨설팅 등을 거쳐 현재 박종하창의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창의력 컨설턴트로, 뉴스를 보고 그림을 감상하는 작은 일상에서부터 첨예한 비즈니스 문제까지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창의와 통찰을 연구하고 있다. 기업, 공공기관, 대학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생각실험>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아이디어 요리하는 아이디어> <수학, 생각의 기술> <틀을 깨라> <아이디어 충전소> <생각이 나를 바꾼다> <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 <아주 특별한 성공의 태도>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나는 옳다> 등이 있다.


■ 주최 : 한국CEO연구소


■ 알림 :


-강연장은 오후 7시부터 출입 가능합니다.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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