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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Dec 13. 2019

추천사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점(예시 포함)

《채용 트렌드 2020》 추천사 예시

요즘 추천사가 형식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실제로 추천사를 쓰는 분들에게 받는 것이 맞습니다. 출판사에서 대신 써주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먼저 그렇게 하는 것은 결례입니다. 추천사는 아무에게서 받으면 안됩니다. 추천사는 잘못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됩니다. 추천사를 받으면서 거절하는 분들도 만나게 됩니다. 거절이유는 읽지 않고 써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30대 초반에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추천사를 써주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님이 내용을 다 읽어보고 써주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PDF로 보내드렸고 며칠 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좋다고 하셨고, 이후 구본형 소장님과의 인연이 생겼습니다.


추천사는 단순히 친하다고 유명하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보고 영향력을 미칠 사람에게 받는 것입니다. 내가 부족함을 깨닫고 거인들에게 어깨를 빌려서 책을 알리는 것입니다. 책이 잘 자라도록 애쓰는 것을 부끄러하지 마십시오. 책을 내고 나면 작가의 역할이 끝나는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 책을 보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책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작가뿐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바쁘다는 이유로 나몰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이 잘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책은 글의 묶음입니다. 혼자가 책을 낼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책을 읽는 독자가 있어야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판사와 작업을 하면서 모든 과정을 배움이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추천사는 독자에게 이 책이 가고자 하는 여행에서 길라잡이를 하는 것입니다. 단지 개인적 목적에서 벗어나게 하는 공적 목적을 되새기게 합니다. 추천사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서 이야기하는 오랜 전통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추천사를 받지 않은 책이 거의 없습니다. 국내 저자 중에서는 추천사가 없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누군가의 피드백 없이 책을 낸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오만하거나 교만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책을 내온 저자라면 이제 추천사를 받지 않아도 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처음 책을 내는 사람이 추천사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안내자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사를 받는 것입니다. 개인적 친분으로 추천사를 받지 마시고, 자신의 책에서 좀더 독자와의 여행에서 뜻깊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분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영돈 코치

#채용트렌드2020

좋은 추천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사를 받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실 분이 어느 분일까요?
이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휴넷에서 면접관 영상을 찍으면서 앞에 채용트렌드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재전쟁에서 승리하는 면접관 인터뷰 스킬
http://me2.do/xZtuvfHn  


모든 것이 급변하는 변곡점의 시대다. 기업과 인력 시장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면 승자가 되고, 변화를 내다보지 못하면 누구나 패자가 된다. 채용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윤영돈 소장이 저술한 《채용 트렌드 2020》이 취업준비생, 대학, 기업 모두에게 밝은 미래, 모두가 승자가 되는 길을 안내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이 책은 그 어떤 것보다 오늘날 채용의 현실을 꿰뚫고 있을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직업을 구하고, 인재를 찾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바로 그 나침반과 지도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 이창준, 경영학 박사/GURU People's ㈜아그막 대표


채용 트렌드 변천사는 산업사와 맥을 같이하는 만큼 시대적인 인력 선발을 조명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채용 트렌드 2020》은 최근의 공채 흐름을 키워드 중심으로 주제를 놓고 세부 내용을 스케치했다는 점에서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의 노동 시장에 대한 전망과 채용 트렌드까지 분석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이종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AI 채용, 밀레니얼 세대 채용, 액티브 시니어 문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빠르게 변하는 채용 환경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기 힘들다. 취업 시장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고, 채용 시스템도 정기채용에서 수시, 상시채용으로 바뀌고 있어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혁기에 《채용 트렌드 2020》은 시대 변화의 흐름과 혜안을 잘 제시하고 있다.
- 윤종만, ㈜제이엠커리어 대표이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와 채용 트렌드를 명쾌히 설명하고 있어 청년들이 채용 전략을 세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탁월한 커리어 코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명성에 손색이 없는 역작이다. 고령사회 시대의 앙코르 커리어 트렌드와 커리어 전략들은 액티브 시니어 세대에도 큰 시사점을 줄 것이다.
-강용수, (사)한국코치협회 회장


채용 실패에 따른 비용이 평균 연봉의 24배라고 한다. 그만큼 인재를 뽑는 일은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저자는 국내의 대표적인 커리어 코치로서 구인자는 물론 구직자 입장을 잘 알고 있다. 생생한 현장 경험에서 나온 채용 트렌드를 담고 있는 이 책이 구인 기업들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구직자들에게는 직업의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기업의 채용 트렌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변해왔으며 지금도 변하고 있고 향후에도 변화할 것이다.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산업의 발전 및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일부 일자리가 사라지며 이에 따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역량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윤영돈 소장님께서 출간하는 《채용 트렌드 2020》은 최근 변화 추세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오랫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구직자들에게 구직 정보 갈증을 해소해주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탁진국,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교수


다들 취직 때문에 걱정이 많다. 기업 입장에서는 오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 왜 그럴까? 미스 매칭의 문제 때문이다. 일자리와 일을 하려는 사람이 맞지 않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기술 발전과 인구 변화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변화가 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분석하고 있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사람(People)과 조직(Organization)의 만남은 채용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다. 조직이 성과를 내고, 구성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적합한(fit)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조직에서 사람을 선발할 때 고려할 요소들과 구직자가 조직을 선택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담고 있다.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은 기업 성공의 출발점이며,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구직자에게 행복의 출발점이 된다. 인재를 뽑고자 하는 조직과 좋은직장을 얻고자 하는 구직자 모두에게 일독을 권하는 이유다.
- 박해룡, The HR 컨설팅㈜ 대표/LS산전㈜ 인사총괄(CHO) 상무 역임


인재채용이 바뀌어야 부서가 바뀌고, 회사가 바뀌고, 결국은 세상이 바뀐다. 이런 면에서 보면 윤영돈 코치의 《채용 트렌드 2020》은 세상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시채용, AI 채용, 긱 워커, 애자일 조직문화 등 요즘 핫한 트렌드를 통찰력 있게 담았다.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싶은가? 그렇다면 《채용 트렌드 2020》을 읽어보길 바란다.
- 조강민, ㈜커리어크레딧 대표이사/국내 최초 SPHR, GPHR 자격증 취득자


채용은 전략이다. 취업도 전략이다. 사람은 많은데 정작 뽑을 사람이 없고, 사람 뽑는 곳은 많은데 막상 갈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트렌드는 우리를 행복한 미래로 안내하는 가이드로 채용 트렌드를 바로 읽을 줄 알아야 성공의 문을 열 수가 있다.
- 신원동, 한국인재전략연구원 원장/경영학 박사


윤영돈 코치는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관련 책을 이전에도 내고 강의도 꾸준히 해온 경력개발 전문가다. 취업준비생을 비롯,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급격하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취업과 면접을 준비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어서 추천한다. 기업이나 공조직에서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부나 총무부의 채용담당자, 면접관 등도 채용시장의 변화 트렌드를 이해하고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김영회,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교육공학 박사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시대에 막연한 정보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이 책은 잠시 멈추어서 우리의 상황을 Watching하게 한다. 마치 쏟아지는 폭포수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무지개처럼 모든 시선을 뺏을 만큼 저자의 다양한 스펙트럼과 통찰을 제공한다. 가장 빛나는 통찰은 책의 구성과 최신성에 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책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으며, 최신성을 보면 저자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2020년에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기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
- 이우곤, ㈜이우곤HR연구소 소장/건국대학교 진로교육센터 겸임교수


불안이 일상이 되고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안정된 직장, 평생직업은 사라져가고 새로운 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생존할 수 있는지 혼란스러운 이 불안정한 시기에 최고의 커리어 코치 윤영돈 코치가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는 책을 써주어 참으로 감사하다. 직업과 취업 걱정에 힘들어하는 개인들과 어떤 인재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 양측에 판단과 전략의 바탕이 될 수 있는 귀중한 내용들이 가득해 읽는 내내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송수용, 한국인재인증센터/DID 드림코칭센터 대표


획일화된 정답과 교과서적인 답변만으로는 취업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또한 단순한 관심과 하고 싶다는 희망만으로 기업을 설득할 수 없다. 이제는 급변하는 채용 및 시장 트렌드에 한 걸음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각각의 트렌드에 맞는 본인만의 맞춤 전략이 가장 중요하며, 차별화된 스토리와 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성공 취업의 지름길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이 여러분만의 전략을 완성시킬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고민하지 말고 한 걸음 빨리 선택하는 것이 경쟁 우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윤호상, 인사PR연구소 소장


이 책은 기업이 적재적소에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뽑을 수 있도록 하는 방대한 채용 트렌드 정보를 제시한다. 또한 취업준비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서 글로벌 환경에 도전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도서다. 기업과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추천한다.
- 오미라, ㈜티앤티인재개발원 대표이사/오미라성격심리연구소 소장


미래에 대한 담론이 넘치는 지금 !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혼란과 불안을 만들어내는 요즘 시대 !
생생한 취업현장의 지혜와 통찰이 가득히 담긴 '채용트랜드 2020'가 취업을 꿈꾸며 미래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 해줄 수 있기를 크게 기대합니다.
- 이정민, ㈜HR교육컨설팅 대표 /감성과학연구소장


다시 한번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윤영돈 코치 드림

브런치 책방에 채용트렌드 2020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publish/book/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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