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나는 책쓰기가 가장 쉬웠어요나는 책쓰기가 취미다. 그렇게 해서 11권의 책을 썼고, 2권을 감수했다. 1주일에 적어도 1편의 칼럼을 쓴다. 그렇게 모인 칼럼을 묶는다. 대략적인 책의 목차를 먼저 잡고 칼럼을 쓰기 때문에 나중에 모이면 묶고 출판사와 논의해서 약간의 변경만으로 책이 나올 수 있다. 책쓰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단지 큰 그림이 없이 책 한 권을 묶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집을 짓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책을 쓸 때도 정확한 설계가 필요하다. 이 브런치북이 사람들에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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