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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Nov 02. 2019

브런치북 발행 [나는 책쓰기가 가장 쉬웠어요]

나는 책쓰기가 가장 쉬웠어요

그동안에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모아서 브런치북을 발행했습니다.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좋은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브런치북에 라이킷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bookwriting



[나는 책쓰기가 가장 쉬웠어요]

- 윤영돈  

나는 책쓰기가 취미다. 그렇게 해서 11권의 책을 썼고, 2권을 감수했다. 1주일에 적어도 1편의 칼럼을 쓴다. 그렇게 모인 칼럼을 묶는다. 대략적인 책의 목차를 먼저 잡고 칼럼을 쓰기 때문에 나중에 모이면 묶고 출판사와 논의해서 약간의 변경만으로 책이 나올 수 있다. 책쓰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단지 큰 그림이 없이 책 한 권을 묶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집을 짓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책을 쓸 때도 정확한 설계가 필요하다. 이 브런치북이 사람들에게 읽혀서 책쓰기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책쓰기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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