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영돈 코치 May 11. 2017

남다른 체험이 멋있는 글을 만든다

터닝포인트 탐색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남다른 역경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독한 가난을 경험했거나 엄청한 고난을 체험했다. 사실 남다른 경험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단지 경험을 했더라도 그것을 글로 옮기지 않았을뿐이다. 특별한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쓸 때 멋진 감동을 준다.


[면접의 달인]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30대 초반에 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대학생들을 위해 기업 강연회를 준비했다. 막상 강연회에 가니 달랑 청중이 두 사람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강연을 했고 그들은 그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 몇 사람 앞에서 하느냐가 중요치 않다. 마찬가지로 글을 얼마나 읽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최악의 상황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함께 울어줄 친구가 필요하지 기쁨을 동참해줄 사람은 많다. 일을 하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도사리고 있는 위기를 만난다. 피할 수 없는 위기를 누구와 함께 헤치고 나갈 것인지 써보자. 오직 당신 편이 되어줄 친구를 가까이 하는 방법은 문방사우를 옆에 두자.

::디큐브아카데미 책쓰기 마스터 과정::

 http://me2.do/xfWF9MTr


코치들을 위한 책쓰기 과정을 진행했다. 일반인보다 코치 50명 초청하여 3시간 출판 세미나를 열었다. 보통 1년 안에 10퍼센트 정도 책을 낼 확률이다. 코치는 수치가 두배 높다. 일반인보다 코치가 유리한 이유는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고 독자에게 흥미를 줄 주제가 많다. 이와 같이 대상을 분명하자. 책을 쓴다면 코치를 위한 책쓰기가 더 현실적으로 출간될 확률이 높다.

당신의 보물 같은 체험을 떠올려보자. 마음을 가라앉히고 펜을 들고 이제 시작이다. 심호흡에 맞추어서 마음을 따라서 글을 쓰자. 10분동안 생각의 흐름을 고치지 말고 물 흐르듯 맡기고 쓰자. 이런 기법을 프리라이팅 (freewriting)이라고 한다.  [하버드 글쓰기 강의] 저자 바버라 베이그 교수는 진정한 작가가 되는 것은 실제 글을 쓰는 사람이지 글에 관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진정한 작가란 생각을 차례차례 종이 위에 단어를 옮겨놓는 사람이다. 표지가 두터운 MOLESKINE 노트에 꾸준히 글쓰기 기어를 넣고 시동을 걸자. 10분씩 투자해도 6개월만에 책 분량이 만들어진다.




아래에 있는 오픈채팅방으로 오시면 글쓰기 정보를 더 얻으실 수 있어요. 

[글쓰기 신공]

https://open.kakao.com/o/gwgRkOib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의 라이벌은 누구인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