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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Apr 24. 2020

아보카도 심리학 90년대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 도강

정철상 21세기북스

겉모습이 단단하게 보이는 사람치곤
안은 상처받아서 여린 경우가 많다.
아보카도 심리학은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고, 밀레니얼 세대이며 90년대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을 도강하는 기분이다.
스티븐 잡스도 글씨수업을 도강했던 경험이 나중에 폰트를 예쁘게 만들었다. 우리가 배우는 경험이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 아보카드 심리는 자기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강한 척한다. 내가 누군지 정체를 아는 것이 남들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꼼꼼히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타인과 이 세상을 이해한다면 삶의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친절한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정철상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1000만명이 다녀간 글의 힘은 사실 별 것 아니다. 사람들에 대한 깊은 측은함을 느끼는 속깊은 동네형의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왜 커리어코치로서 살아가는지 되묻게 하는 책이다. 당신은 겉모습과 속마음을 어떻게 가꾸고 있는가?

정철상 #한국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아보카도심리학

http://m.yes24.com/Goods/Detail/8996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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