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된다. 아무리 많이 배우더라도 인풋만 있고 아웃풋이 없다면 머리가 복잡하다.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정리된다. 외우지 않아도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다가 쓸모 있는 순간이 온다.
2. 글을 쓰면 길을 잃었다가도 금방 길을 찾을 수 있다. 삶을 살다보면 감정의 파도가 휘몰아칠 때가 있다. 그 때 내 정서를 담은 글을 써보자. 당연히 풍성한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생각이 정서가 되고 정서가 결국 행동을 이어져서 결과가 만들어진다.
3. 글을 쓰면 나처럼 방황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다. 내가 고민하고 넘어지고 깨졌지만 일어서는 것을 담는다면 누군가에게는 길이 될 수 있다. 단지 아는 정보만 복붙하지 말고 내가 경험했던 노하우를 적어라. 그 글이 당신의 신뢰를 불러오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길이 될 것이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어느 새 신기하게 모인다.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채용트렌트2023 강의
먼저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는데
무형식 학습이론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년 강의 준비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박사논문을 쓴다고 하는데 진로학 분야에 학자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서울대 다이어리를 만들고 보면서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들은 아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합니다. 이제 마스크 벗고 2월을 잘 맞이하세요.~^^ 당신은 어떻게 패턴에서 벗어날 것입니까?
#윤영돈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당신을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는가?
당신은 어디에서 일하고 싶은가? 당신이 속한 분야는 어디인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가?
코로나 터지기 전에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는데 코로나 풀리고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