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썪은 사과를 구분하는 방법 5가지
언택트 인간관계 유의사항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상냥하게 대해줘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번쯤 당신에 대한 보답에 대해 고민할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모건 프리먼
코로나 이후 관계가 달라지고 있다.
양보다 질이 우선 된다. 대면이 어려우면서 카톡이나 SNS소통이 많아지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으로 선행을 하고 유명인들과 사진을 자주 올리는 행위를 주의하라.
의도를 가지고 사기를 치는 철면피가 있더라. 그 사람 이름 구글 쳐보면 부정적 댓글이 많고 유튜브댓글을 막은 경우가 많다.
2. 자만추를 추구하라.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고 사람을 목적 가지고 접근하는 인간을 주의하라.
명함 한 줄을 쓰기 위해, 책을 내기 위해 웃는 낯으로 만났다가 사늘한 낯으로 변하는 얼굴을 조심해야 한다. 나중에 보면 뒤통수를 친 경우 많다.
3. 한번도 밥을 사지 않는 인간을 멀리하라. 여러번 만나도 지갑을 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말보다 밥에 진심이 실리더라. 맨날 말로만 밥먹자는 사람은 연락하지 말자. 날짜를 정확히 잡지 않으면 그날이 오지 않는다.
4. 지나치게 자신감 있는 사람을 주의하라. 강의나 코칭을 소개시켜주어도 자신이 잘난 맛에 당연시하는 경우 대부분이다. 레버런스 체크해보면 가관이 아니다.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은 약도 없다.
5. 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사람들을 주의하라. 기꺼이 시간을 홀딩하고 강의도 거절했는데, 쉽게 바꾸자고 한다. 구체적 이유를 제시하고 미안하다면 괜찮지만 그러치 않다. 책임감이 없으니 멀리하는 게 상책이다.
당신은 지나치게 좋은 사람이려고 하지 마라. 단지 당신다운 모습이 최고다. 당신이 당신다운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윤영돈
#인간관계
#커리어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