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리더십코칭을 말한다 저자 특강 윤영돈 소장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두 분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공부가 됐습니다..^^
훌륭하신 윤영돈 작가님, 최성남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수 배웁니다.~^^
강의 후기입니다.
오늘 최성남 코치님과 함께 한국형 리더십코칭을 말한다 저자 특강을 했습니다.
'리더십 코칭'과 '코칭 리더십'의 차이
리더가 된다는 것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역사를 써보는 과정이 필수이다.
리더십 코칭과 코칭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
리더십 코칭의 개념
- 코칭 리더십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리더의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성과를 내기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리더십 코칭은 코칭 리더십보다 광의 개념으로 누구나 리더십을 갖을 수 있고, 그들의 리더십을 코칭할 수 있다.
- 굳이 리더 코칭이라고 안 하고 왜 리더십 코칭이라고 하는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현장의 리더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데 리더십 교육과 코칭 교육에 현장의 리더들이 볼멘소리를 많이 함
- 코로나 이후 인원 감축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쳐내는 ‘멀티태스킹(Muti-tasking)’ 때문에 몸이 지쳐가고 있다.
-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리더로서 어떻게 내가 이렇게 감정을 다루기가 어렵다고는 얘기를 많이 한다.
리더십 코칭의 목적
- 리더십 코칭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코칭을 받는 것이다.
- 리더십 코칭은 리더가 구성원의 업무 성과를 내도록 코칭하는 것이다.
- 리더십 코칭은 목적에 따라서 접근 방식이 다르고 초점이 다를 수 있다.
리더십과 코칭은 원래 어원부터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리더십코칭’의 역사를 살펴보면 ‘리더십’과 ‘코칭’의 역사적 조우(遭遇)를 지켜볼 수 있다. 기존 리더십이 단순히 일방적인 통제의 역할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코칭의 장점을 받아들여 경청하고 질문하면서 피드백하는 역할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리더십 코칭’은 어원의 태동부터 함께 해왔는지도 모른다.
어원을 알면 역사를 알게 된다. 어원을 따져본다는 것은 상형문자에서 어떤 모양에서 어떻게 변해갔는가까지 보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파자(破字)를 해서는 안된다.
‘리더십(Leadership)’의 어원은 앵글로색슨의 고대어 ‘레단(Ledan)’에서 유래했다. 그 의미는 ‘가다(to go)’라는 뜻의 움직임을 나타는 동사이다. ‘리더십(leader+ship)’은 ‘배의 방향을 이끄는 사람’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코치(coach)’라는 어원은 1500년대로 마차의 한 종류를 일컬을 때 사용되었다. ‘코칭하다’라는 단어의 어근은 ‘귀한 사람을 지금 있던 곳에서 원하는 곳으로 실어 나르는 것’이다.
“경영은 일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은 옳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Management is doing things right; leadership is doing the right things.”
“리더를 신뢰하기 위해서 그를 반드시 인간적으로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와 의견이 같을 필요도 없다. 신뢰는 리더의 언행이 일치할 때 생긴다. 그것은 아주 낡은 표현 방식이지만 ‘진실'에 대해 믿음이기도 하다. 리더의 행동과 그 자신이 공언한 신념은 일치하거나 적어도 모순이 없어야 한다. 오랜 경험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효율적인 리더십은 영리함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일관성에 기초를 둔다." 피터 드러커 선생의 말에서 동양의 화이부동(和而不同)이 떠오른다. 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
- 리더십 코칭은 부하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 리더십 코칭은 단순히 교육을 넘어서 진심으로 내가 리더로서 존재했을 때 비로소 영향력이 훨씬 커진다.
- 리더십 코칭은 말을 해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리더십 코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리더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제 '부드러운 리더십의 시대'이다!
- 리더십 변화는 강한 리더십에서 부드러운 리더십 방향으로 가고 있다.
- 부드러운 리더들이 더 각광받고 있고 진화되고 있다.
- 리더십은 카리스마리더십부터 AI리더십까지 역사로 변해왔다.
- 부하 직원 한 사람을 넘어서 전체를 보고 리더가 직면한 상황에 초점을 두고 유형을 다르게 봐야 된다.
- 리더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다루고 잘 어루만져줘야 되는 사람이다라는 관점으로 전환을 하게 된다.
- 조직 내에서는 리더십 스타일을 세 가지로 권위적 리더십, 민주형 리더십, 자유방임 리더십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진정성 리더십의 중요성
- 자기 인식, 자기 절제, 관계적 투명성, 균형화된 정보 처리가 중요하다.
드디어 리더십과 코칭이 만나다.
- '자각'과 '책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 성과, 즐거움, 학습을 연결시키면서 성과 코칭 부분이 나고 있다.
부정적인 카리스마 리더들은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이고 독단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추종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리더 불신이 발생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리더는 그가 이끄는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때로는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정말로 조직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리더라면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진정성 리더는 무엇보다도 스스로 ‘리더’란 점을 자각한다. 당신은 리더십코칭의 역사에서 무엇을 깨달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