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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4
필적학이 과학이다! 자청 성격이 드러났다.
글씨심리학 코칭
* 이 글은 알려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판단한 것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실제 현실의 모습은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필적학은 유사과학이 아닌가요?"
가끔 이렇게 물어보는 학습자들이 있다. 하지만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필적학은 과학이다!
실제 잘 못 알려진 사실을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긴 쉽지 않다.
왜냐하면 비판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필적학이 유사과학이 아닌 이유 3가지를 정리해본다.
1.현재 필적학을 법의학 응용하고 있다. 필적학은 때때로 법의학 조사에 사용되며, 이는 합법성을 인정받고 있다.
2.외국 기업에서는 채용 과정에서 필적을 활용하여 지원자의 성격이나 역할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3.심리어 프랑스 등 유럽에서 필적학을 정식교육으로 인정하고 있다. 필적학을 학문으로 인정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전문적인 필적분석가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기업, 경찰, 상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파리 제8대학교, 낭시대학교 등에 필적학과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 바일란대학교 등에 필적학과가 운영 중이다. 뮌헨대학교, 바이로이트대학교 등 일부 대학에 필적학 강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제노바대학교, 베네치아대학교 등에서 필적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등 필적학 수업이 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에 필적학 강좌,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교에 필적학 강의를 하고 있다.
[사례 연구] 자청 글씨 입수했다.
닉네임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이다.
MBTI는 ENTP라고 한다. 과거에는 INTP였다고
하루 종일 방에만 처박혀 애니를 보고 게임을 하는 오타쿠, 히키코모리였다. 21살의 청년은 그야말로 막장 인생을 살고 있었다. 심각한 외모로 인해 아르바이트조차 할 수 없었다. 지방대 철학과에서 공부했지만 모든 과목에서 F학점을 받았다. 당시 그의 꿈은 공단에 취직하여 게임만 하고 사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