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긍정심리자본 프레드 루선스
인생 성공의 8할이 행운이라고 합니다.
1. 태어나면서 첫 번째로 만나는 운은 ‘어디서 태어났는가’입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태어난 나라의 평균소득과 불평등지수만으로 성인기 소득의 최소 50%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곳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세계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 운 좋은 사람들입니다.
2. 두번째 운은 ‘부모’입니다.
어느 부모에서 태어났는가 환경이 동일하더라고 유전요인에 의해서 교육 받는게 다르고 소득까지 상당히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3. 세번째 운은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입니다.
어떤 직업이든 혼자 직업을 만들 수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든 명예를 얻는 직업이든 ‘계획된 우연’에 의한 성취는 선물이고 운입니다.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과 함께 연구를 시작해 주로 '직장내 긍정심리학'을 연구하고 '긍정심리자본(Psychological Capital)'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프레드 루선스(Fred Luthans) 미국 네브래스카 경영대 석좌교수가 창시했다.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얘기하자면 처음에 사람을 선발하고 교육ㆍ훈련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따르서 채용에 긍정심리자본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Hope
높은 수준의 희망을 가진 개인은 높은 성과를 보이는 동시에 조직에 배태(embeded)되어 지속적으로 조직효과성 창출에 기여한다.
Efficacy
자기효능감이 높은 직원들은 긍정적인 직무태도를 보이며 자신감과 효과적인 리더십 행동,혁신행동 등을 활발히 수행할 수 있다.
Resiliency
회복탄력성은 어느 개인이 좌절, 절망 등의 상황에 빠졌을 때 이를 극복하고 원래의 상태로 다시 복귀하는역량을 뜻한다.
Optimism
낙관적인 구성원들은 높은 성과와 만족을 느끼고 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나친 낙관주의는 오히려 조직에 해가 될 수 있고 오히려 비관주의자가 적합한 직무(회계, 재무, 법무)가 발견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