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심리분석
서예를 공부할 때 많이 이야기하는 말 중에 "書如其人(서여기인)"라는 말이 있다. '글씨는 그 사람이다'는 뜻이다. 결국 글씨는 사람이고 삶을 보여준다. 글씨를 잘 써야 하는 이유이다.
정동원의 글씨는 우선 우상향으로 올라간 면이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자간이 촘촘하여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예의 바른 사람이다. 주변에 친구가 많은 이유는 잘 들어주고 면이 있다. 사교적인 외교관 스타일으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
정동원은 편지지로 된 이미지 위에 '고운님 닮은 아지랑이 꽃 /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 닻이 없는 밤배 그리움을 싣고 /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라는 가사를 담았다. 정동원의 미니앨범 '손편지'에서 쓴 글씨를 입수했다. 2020년 1월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결승전에서 최종 5위를 달성했다. 2020년 5월 하동에 정동원길이 생겼다. 이 길은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도 가능하다. 메타세쿼이아 길로 정동원길을 선포하면서 세계 최연소로 길을 선포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정동원을 응원한다.
가수 정동원이 만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아이돌 제작자부터 배우까지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부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으로 변신해 음원을 발매했다.정동원은 자신의 부캐 'JD1'에 대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라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아이돌 변신을 위해 약 2년여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하며 제작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이돌로 데뷔한 그의 모습에 일부 대중들은 "정동원을 닮은 신인 아이돌인줄 알았다", "노래부터 안무까지 정말 아이돌 같다. 트로트 가수의 느낌이 아예 없다"면서 호평했다. 한 가지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wdOnXwC5xBs?si=1I6Buyv1kZI7if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