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글씨 심리학 골육근혈법 희며드세요~^
글씨 심리학
글씨는 인체와 같다. 골육근혈법(骨肉筋血法)은 뼈, 살, 힘줄, 피가 모두 있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골(骨)은 필획 중에서 중봉으로 힘을 나타낼 수 있는 절필을 하여 뼈대를 뜻한다.
육(肉)은 먹물의 농담을 비유하여 선의 굵고 가늚, 살이 알맞게 쪄보이는 표현을 말한다.
근(筋)은 사람의 힘줄과 같이 그자의 획간에 기맥이 서로 통하도록 표현이 되어야 한다.
혈(血)은 필획이 윤택하고 생기가 있어야 하므로 먹물의 신선함을 피에 비유한 것이다.
김희재의 글씨는 ㅎ가 특히하게 겹치는데, 우상향으로 긍정적이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글씨이다.
귀족 같은 감성적인 사람으로 트롯계아이돌 섹시트롯돌 꽃미남으로 불린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울산 이미자'로 활동하며 전국노래자랑과 여러 가요무대 등에 참가하며 트로트 신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희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 무대에서 댄스스포츠와 폴댄스를 수준급으로 해낼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참가자였다. 오랜 연습생 트레이닝으로 쌓은 보컬 기본기는 어떤 곡을 불러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는 실력이 됐다. 무엇보다 트로트 하나만을 갈망했다는 그는 장르의 매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청년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웠다고 하자, “성격 자체가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격이 예능에 적합하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주로 부르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록,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다. 그때마다 보컬 스타일이 달라진다. 춤까지 겸비하여 미스터트롯 중 팔색조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