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레일러]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소장
안녕하세요? 윤코치입니다. 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습관, 삶의 격을 높이는 1% 독서법으로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책의 내용을 북트레일러로 올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lEx5BSw0Q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문독을 이야기할것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계속할 예정입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가장 지적인 습관, 독습 10강 이제 읽은 것이 곧 당신의 지적 자본이 될 것입니다!
독습이란 무엇일까요? 독습은 읽을 독(讀)과 익힐 습(習)을 합친 것으로, 독서 습관을 가리키는 동시에 ‘글을 읽으며 스스로 배워서 익힌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즉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니라, 읽음으로써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이 바로 독습입니다. 그저 아는 것을 넘어 배움을 실행하여 성과를 내고, 나아가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 원하는 존재가 되기 위한 방법이다. 기계적인 책 읽기, 자기과시적 독서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지적이고 충만한 삶을 위한 책 읽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대로 책 읽기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다면 열 가지 독서 비법이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문독 : 질문하며 읽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책 읽기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책 읽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었다고 아는 체하지 말고, 안다고 다 이해했다고 하지 말고, 이해했다고 다 행동할 수 있다고 믿지 마세요.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입니다. 독서라는 행위는 홀로 할지라도, 의식은 저자와 함께하며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미를 곱씹지 않으면 물음표를 던지기 힘듭니다. 질문과 발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질문은 자기가 잘 모르거나 의심스러운 것을 상대에게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라면, 발문은 학습자의 생각을 촉진시키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하며 그로써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ex) 저자의 직업이 무엇인가?(질문), 저자는 왜 이 책을 썼을까?(발문)
도능독 : 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오직 읽기만 잘하는 것
책을 읽을 때 떠오르는 의문을 살려야 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넓히는 것입이다. 의문을 품고 책을 봐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서 생각을 가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질문을 메모하며, 질문을 가지고 독서를하면 알아가는 재미가 늘어납니다.
생각을 촉진시키는 물음, 발문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그 일을 어떤 의미가 있는가?
-독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문독을 잘하는 10가지 방법
첫째, 책을 읽기 전에 ‘저자가 왜 이 책을 썼을까?’ 질문해본다.
둘째, 책을 읽으면서 의문 나는 것을 질문으로 바꿔본다.
셋째, 책을 읽을 때 스스로 답을 알고 싶은 질문을 던진다.
넷째,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가?’질문해본다.
다섯째, ‘저자만의 주장이 무엇인가?’질문해본다.
여섯째, ‘이 책이 지닌 의미는 무엇인가?’ 질문해본다.
일곱째, ‘좀 더 알고 싶은 것을 무엇인가?’ 질문해본다.
여덟째,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구체적인 질문을 만들어본다.
아홉째, 책을 읽을 후에 학습자를 위한 발문을 만들어본다.
열째, ‘책을 다 읽은 후에 자신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질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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