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공룡 그림일기 >
여자 친구랑 시즌 막바지 야구장 직관을 다녀왔어요.
저는 한화 팬이고 여자 친구는 KT 팬. 서로 응원하는 구단이 달라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그렇게 야구장 직관을 가면 저희는 항상...
초반에는 서로의 구단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하지만 중반쯤 지나면 흥에 못 이겨 결국...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 상관없이 그냥 응원가를 열심히 부르며 응원합니다.
그러다 보니... 4시간 정도 응원을 하면,
항상 그 끝은 초췌함만이...
올해 열심히 야구 보며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 풀고, 즐거워도 하고, 화나기도 했던,
야구팬분들과 그동안 수고해주신 프로야구 선수분들.
감사합니다.
+ 올해 한화 우승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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