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돔 페리뇽 브뤼 2015(Dom Perignon Brut Champagne 2015)
산지/품종 : 프랑스 샹파뉴 / 샤도네이 등
구매가격 : 267,300원 (판교 포도로, 10% 할인 및 성남상품사랑권 10% 적용가)
시음일 : 2025. 8.경
와인명 : 돔 페리뇽 브뤼 2015(Dom Perignon Brut Champagne 2015)
산지/품종 : 프랑스 샹파뉴 / 샤도네이 등
서처가 : $240
시음일 : 2025. 10.경 및 2025. 12.경
피고 승소
(같은 빈티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
돔 페리뇽(Dom Perignon) 2015 빈티지는 굿 빈티지 특유의 농밀함이 돋보인다.
농밀한 현재 모습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기다려주면 우아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줄 것 같다.
샹파뉴의 2015 빈티지는 그레이트 빈티지로 알려져 있고, 종종 2008 빈티지와 비교되고는 한다.
잔을 들면 느껴지는 힘과 농축미의 인상이 돔 페리뇽 2008 빈티지에서 보여주었던 파워 및 밀도감과 비슷하다.
다만 돔 페리뇽 2015 빈티지에서는 돔 페리뇽 특유의 브리오슈 향 위에 살짝 쓴 스모크 향이 느껴지고, 산도는 기대했던 것 보다 조금 더 높게 느껴진다. 샹파뉴의 2015년 8월의 기록적인 폭염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5년 12월을 기준으로 돔 페리뇽 2015 빈티지를 주관적으로 평가한다면, 특유의 농밀함과 파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밸런스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밸런스가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장기 숙성을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10년 이상 장기숙성을 기다리기 보다는 향후 3-10년 사이에 소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