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필사] 승자의 뇌

[승자의 뇌]

- 독서 시기 : 2017년 12월
- 저자 : 이안 로버트슨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승자의 잔인함을 심리가 아닌 뇌과학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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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7
공감능력결핍 혹은 자기중심주의가 빚어내는 여러 결과 가운데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가 품고 있는 목적의 수단으로, 더 나아가 '도구'로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다. 즉 평범한 사람들에게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불어넣으면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람이 아닌 사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스탠퍼드 대학교의 데버러 그루엔펠드 교후와 그녀의 등료들이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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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잔인함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모욕적인 발언과 눈빛을 심리적인 관점이 아닌 뇌작용으로 바라보게되니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달까.
테스토스테론 도파민분비가 촉진되어 나타나는 일종의 '갑질병'
그녀는 의학의 도움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