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없고 오해받지 않기 위한 일상 : 대화

요새 읽고있는 책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라는 책을 읽으며 떠올리는 느낌 등을 주제로 그려보았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관계 속에 살아가게되고 갈등을 겪기도하고 위로를 받기도하며 성장해간다.

인간관계중에 피하지 말아야 할 갈등 상황이 나의 성향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때로는 피하게 되고, 충동적으로 나가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충동적으로 나가게되면서 항상 이성적일 수 없기에 인간관계란 항상 어렵다.

감정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던 아니면 즉시가 답이던,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이렇게 느꼈다라고 분명하게 표현해주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사람간에는 대화가 중요하고 각자마다 성향이 다를 수 있기에 그런 성향따라 나의 말이 상대에게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나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서 “오해”가 생기고 그런 오해를 대화없이 방치하고 묵혀둔다면 저마다의 생각의 굴을 계속 파서 그 인간관계는 풀기힘든 얽힌 실타래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실타래가 얽히면 풀듯이 인간관계의 얽힘인 오해는 대화로 풀어야하는데 나는 그런 대화를 잘 해 왔는지 되돌아보고 되돌아본다.

항상 이성적으로 인간관계를 관리하기란쉽지 않아서 대화없이 나만의 생각틀 속에 나만의 굴을 타고 상대를 함부로 오해했던 순간이 많았다.

대화의 가장 많은 장이 되어주는 공간인 카페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며 대화의 용기가 없을 때 공간이

주는 힘으로 용기받아 훌훌 편히 털어놓는 모습을

표현해보았다.

오해없고 오해받지않으려면 꼭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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