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춥고 건조한 겨울이 오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보습”이다. 겨울이 되면 속건성이 심해져서 피부당김의 증상 때문에 수분이 가득한 시트팩을 자주하게된다.

유튜브를 뒤져서 보습관리 하는 방법,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며 추천하는 화장품, 그런 화장품을 피부 속 깊은 층까지 전달한다는 뷰티디바이스 활용법까지 보며 꼼꼼히 집에서 피부관리를 한다. 젊었을 때 잘 관리해두는게 좋다고해서 피부과에 가서 수분보습관리까지 받아보았다. 그만큼 나의 올해 겨울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꽉꽉 채우는것에 열심이다.

피부과에 다녀오면  확실히 피부가 좋아짐을 느끼지만 비용이 비싸서 한달에 1~2번 정도만 가게된다. 그런만큼 가성비있는 홈케어에 더더욱 집중하게된다.

피부과만큼 전문적인 손길은 아니어도 홈케어로 정성스럽게 할 수 있는 한의 수분보습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