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1. 금.
나프로임신센터를 다녀왔다.
의사 선생님은 시크했으나 뭔가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를 "엄마", "아빠"라는 호칭으로 불러줬는데,
너무 낯설었지만 싫지 않았다. 그렇게 불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아직도)
또 시험관이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는지 공감해줬다. 이런 공감의 말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가씨는 잘 될 거라고 계속 생각하라고 했지만 그냥 아무 큰 기대가 없다.
(기대가 없는 척하려고 노력한다.)
천천히 해보자.
아직 휴직기간은 남아있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