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58

by 유연한프로젝트

2019. 6. 21. 금.


나프로임신센터를 다녀왔다.


의사 선생님은 시크했으나 뭔가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를 "엄마", "아빠"라는 호칭으로 불러줬는데,

너무 낯설었지만 싫지 않았다. 그렇게 불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아직도)

또 시험관이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는지 공감해줬다. 이런 공감의 말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가씨는 잘 될 거라고 계속 생각하라고 했지만 그냥 아무 큰 기대가 없다.

(기대가 없는 척하려고 노력한다.)

천천히 해보자.

아직 휴직기간은 남아있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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