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다 도착한 기쁜 소식!
<여백을 채우는 사랑> 출간 일주일 만에 1쇄 마감하고 2쇄 인쇄 들어갔다는 소식을 받았어요.
중국의 긴 춘지에(春节: 설) 연휴 때문에 사실 저자인 저는 책을 아직 만져 보지도 못했거든요. 출간기념회도 책 없이 진행했고요.
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출간을 준비하는 브런치 작가분들 '예약 출간'을 적극 활용하기를 권합니다.
<여채사> 출간한 지는 겨우 일주일이었지만, 그전에 예약판매 기간은 2주 정도 있었는데요. 그 기간에 SNS에서 홍보 활동을 한 게 초반 매출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듯해요.
2쇄 인쇄 들어갔다는 소식과 함께 2가지 기쁜 소식이 더 있는데요.
교보문고 'MD의 선택'에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교보문고 이번 주 '화제의 신작'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에요.
3가지 기쁜 소식이 책 보다 먼저 제게 도착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설레는 마음으로 베이징에서 책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백을 채우는 사랑> 이 출간을 꿈꾸는 많은 작가 분들께 계속 기쁜 소식을 전했으면 합니다.
글 쓰는 모든 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