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소설가와 소설 쓰는 기자
기자 출신 소설가인 장강명 작가가 <책 한번 써봅시다>에서 보여준 이상이 실천되는 사례 중 하나로
현직 기자가 쓴 소설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를 함께 소개했는데요.
장강명 작가가 <책 한번 써봅시다> 서문에 쓴 것처럼 저 역시 전업 작가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저자가 되는 그런 사회를 꿈꾸고 있어요.
베이징에서 Writers in BJ 라는 글쓰기 모임을 1~9기까지 운영했는데요.
그 분들께 늘 강조하던 것이 그거였어요. 모두 전업 작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저자가 되어 보라고요.
현직 기자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소설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맘껏 쓰고 출판하는 사회를 꿈꿉니다.
(책 소개 라방 녹화 영상 보시려면)
https://www.instagram.com/tv/COVJHWilDgF/?igshid=szki55hy1q2d
'책 읽어 주는 작가 윤소희' 책 소개 라방은 매주 토요일 9PM (한국 시간)에 계속됩니다~
매주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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