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든 신나든 매일매일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지금, 여기

by 윤소희

우울하고 지치는 날도, 신나서 펄떡펄떡 뛰고 싶은 날도…

매일매일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Twinings의 Everyday 티 포장 뒷면 설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슬쩍 웃음이 났다.

1분만 우려도 충분히 ‘Strong’ 하게 만든 차지만, 2분 후에 우유 약간을 더할 때 최고의 맛이 될 거라는…


5분씩 기다리지 않고 2분이면 최상의 차맛을 느끼게 해 준다니… 성미 급한 나도 평소처럼 차 우리는 시간에 딴짓을 하지 않고, 오롯이 2분을 차만 바라보며 기다릴 수 있었다. 짧지만 온전하게 집중하는 시간.

한눈팔지 않고 집중해서 우린 차라 그런지, 마시는 내내 감탄했다.

단숨에 차 한 잔을 들이켜고는 오늘 하루분의 살아갈 힘을 얻은 듯 뿌듯해진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Everyday tea 한 잔이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지금, 여기에 오롯이 집중해 보라고 슬쩍 일러주는 듯하다.


everyday.jpg Twinings - Everyday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