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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 Jan 30. 2024

분노

화가 나!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고

자신은 괜찮으면 되나?

본인은 잊어나 보네

나는 아닌데

저러고 자신의 일이면

또 흥분하겠지?

아픔이 깊어질수록

슬픔도 깊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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