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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 Feb 22. 2024

어떻게 그래?

내가 너한테

얼마나 지극정성이었는데…

지금 이제

필요 없다고

나한테 이러는 거야?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내가 보살피고 살폈는데…

날 헌신짝처럼 버리는구나

그러고도 네가 잘 될 것 같아?

널 그냥 부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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