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란하게 울리는 재난 문자
어디서 지진이 났나 봐
나는 비껴갔음에…
안도의 한숨을 쉬어
다른 곳은 괜찮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해
이번에는 무사했지만
다음에 그러라는 법은 없어
늘 긴장하고 조심해야 해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