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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 Nov 25. 2020

바운티호의 반란

*제목 : 바운티호의 반란

*로그라인

빵나무를 구하러 태평양 타히티로 향하는 배선장은 강압적이고 독선적으로 뱃사람들을 다루지만 부하 플레처 크리스찬은 그렇지 않다. 선장의 강압에 참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한다. 하지만 영원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주제 : 선원도 인간이다.

*내용

타히티로 빵나무를 구하러 떠난다.

선장은 독선적이고 원리원칙주의자이다.

사람이 죽어나가도 규율만 강조한다.

이에 뱃사람들은 불만을 가진다.

부하 플레처 크리스찬은 선장과 다른 면모로 사람들의 신임을 얻는다.

타히티에 도착하고 빵나무를 가지고 떠난다.

계속되는 선장의 강압에 플레처 크리스찬은 폭발하고 선원들과 반란을 일으킨다.

선장을 포함 반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배에 태워 보낸다.

선장 일행은 폭우에도 살아남아 플레처 크리스찬일당을 찾는다.

플레처 크리스찬일행은 사람들은 피해 다른 섬으로 숨어들고 배를 불태운다.

영국에서 반란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반란에 가담했다고 누명을 쓴 보엠은 사형이 취소된다.


*abc

온화하고 상부에 지시에 순종적인 플레처 크리스찬이 선장의 불합리한 처사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선원들과 반란을 도모하는 전투적인 인물로 변한다.


1.who : 어떤 사람이/ 인물>갈등의 시작과 끝

매력 : 선원들을 아낀다.

특기 : 리더십

고뇌 : 선장과 선원 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2.what : 무엇을 (하려고) 한다./ 목표>욕망

고생하는 선원들은 괴롭히는 선장으로부터 구하고 싶다.

3.why : 왜 (~한 이유로) / 이유>당위성

선장의 요구는 부당한 것이다. 선원들에게도 인권이 있다.

4.갈등 : 그런데 ~한 어려움이 있다. 위기 최악의 상황

내적갈등 : 내가 반란을 하면 영원히 고향에 갈 수 없다.

외적갈등 : 반란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갈등 : 이 불합리한 상황에서 참아야 할까?

5.How : 장치>영화의 차별성

실화 소재를 한 흥미진진함. 배향해에 대한 실제적인 고증. 타히티섬의 이국적인 모습.

6.해결 : 카타르시스,교훈 / 감동-영화의 존재이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하나?에 대한 질문과 함께 개인의 자유와 공동의 목표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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