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슬 Nov 29. 2020

아티스트

*제목 : 아티스트

*로그라인

무성영화 스타 조지는 신인스타 페피의 영웅이다. 유성영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페피는 스타가 되고 조지는 환대 받지 못한다. 페피는 몰락한 조지를 구하고 그와 함께 다시 재기에 성공한다.

*주제

시대의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내용

무성영화 스타 조지는 우연히 무명배우 페피를 알게 된다.

페피에서 점을 찍어 다른 사람과 차별을 두라고 조언한다.

시대는 유성영화로 넘어가고 조지는 무성영화를 고집한다.

공들여 찍은 무성영화가 참패하고 페피는 승승장구한다.

우연히 페피로부터 기성세대는 신세대에게 길을 내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내는 떠나고 운전수도 내보낸다.

가지고 있던 물건을 모두 경매에 내놓고 불을 지르고 죽을 뻔한다.

페피가 구해서 돌봐주고 자신의 물건을 모두 페피가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권총으로 자살하려고 할 때 페피가 온다.

페피의 제안으로 둘을 춤으로 재기에 성공한다.


*abc

무성영화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조지는 유성영화로의 변화를 거부하고 사회로부터 멀어지다 페피의 도움으로 다시 재기하고 변화를 받아들인다.


1.who : 어떤 사람이/ 인물>갈등의 시작과 끝

매력 : 영화를 사랑한다.

특기 : 연기를 잘 한다.

고뇌 : 내가 유성영화에도 적응할 수 있을까?

2.what : 무엇을 (하려고) 한다./ 목표>욕망

끝까지 유성영화로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

3.why : 왜 (~한 이유로) / 이유>당위성

무성영화만의 멋이 있다.

4.갈등 : 그런데 ~한 어려움이 있다. 위기 최악의 상황

내적갈등 : 난 이제 끝인가?

외적갈등 : 무성영화는 이제 하면 안 되는 것인가?

대갈등 : 나란 존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5.How : 장치>영화의 차별성

사회의 변화 속에 한 아티스트의 치열한 존재의 고민.

6.해결 : 카타르시스,교훈 / 감동-영화의 존재이유

인간에게 변화는 숙명이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바운티호의 반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