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적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보고 자란 소년이
결국 그의 아버지를 닮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아버지가 죽자 소년은 마음이 편안하다.
맞고만 산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누나는 연극에 빠져 산다.
누나의 삶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누나가 어느 날 그런다.
넌 아빠를 닮았어!
그렇게 증오하던 아빠를 내가 닮았다고?
소년은 살인을 저지르고...
엄마는 운다. 왜 그렇게 변했냐고....
소년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작품...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