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제잡지를 읽는데 노벨 경제학상을 탄 경제학자 폴 크루먼과 조집스 스티글리츠가 한말이 인상적이었다.
모두 현재 경제를 ‘카지노 경제’라고 칭했다.
그것은 노엄 촘스키나 ‘불평등 경제’의 저자 토마 피케티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투기와 투자는 다르다고 하지만 로또, 카지노, 파친코 등
투전판이라는 오명을 쓴 행위들과 주식, 보험, 선택 등 점잖게 제도화된 것과의 차이는 실제 별로 없다.
그들은 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것은 주식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 책에도 나온다.
나도 돈을 벌겠다고 투자를 몇 년 했지만 내가 느끼는 바와 비슷하다.
룰과 법칙을 따르면서 운도 따라야 한다.
로또에 당첨된 것은 운이라고 치부하지만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투자한 것은 뭔가 있어 보이게 포장한다.
하지만 본질은 비슷하다.
우린 모두 거대한 카지노판에 들어와 있고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지는 게임이다.
스포츠도 우리가 모든 예능도 어쩌면 이런 현실을 게임판으로 옮긴 것과 같다.
경쟁을 부츠 기고 거기서 승자가 발생한다.
연애물도 그와 유사하고 많은 것이 그러하다.
인간은 아니 생명은 그러하도록 진화되어 온 것일까?
강한 것은 살아남고 약한 것은 도태되고 사라진다.
모두 살아남기 위해 기를 쓰고 살아간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심심해서 보는 콘텐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마 경쟁하고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이 가장 인간다운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옛날 흥남부두에서 마지막 배가 떠나는 것을 보고
수영을 해서 그 배에 매달려서 남으로 내려간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그 배를 보고 그냥 포기하느냐 수영을 해서라도 그 배에 매달려서 가는 냐?
그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토리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운이란 녀석에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
성공하면 투자자고 실패하면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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