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by 윤슬

줄 듯 말 듯

사귈 듯 말 듯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언제가 가능성은 두고

아무리 다가가도

만나지 않는

점근선처럼...

이제 그만해야지 하다가도

너의 환한 미소와

여지를 주는 말에

다시 또 흔들려...

비록 희망고문일지라도...

옆에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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