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by 윤슬

참 쉬운 것 없다

남들은 수술 풀리던데

나는 지지리도 꼬여

나만 이런가?

뭐 쉽게 쉽게

한방에 가는 것이 없네

한고비 넘기면

또 다른 고비가

한숨 돌리려고 보면

뭔가가 생겨

수수께끼 같은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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