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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 Dec 28. 2023

그러지 마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아

네가 우는 것을 보니

더 이상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원하는 데로 해

도저히 우는 너를 보고

발길을 돌릴 수가 없어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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