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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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실력 마음 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 4시에 학교 정문을 지나
"교장선생님이 제일 먼저 출근하셨습니다."
당직기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장실에 들어갑니다.
어머니가 자녀의 안녕을 위해 탑돌이 하듯 학교 주변을 돕니다.
"우리 학생들 마음 편하게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내일 한 아이도 빠짐없이
방긋 웃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대문 이미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92학번 자칭 MZ 세대 교장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학교와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