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에 빠진 내 시가
지칠 줄 모르고
너를 노래한다
단 한 번을 제대로 베끼지 못해
너와 있는 동안 연주되는 멜로디를
다시 틀어, 들어보아도
오늘처럼 허탕이 일쑤다
표현해 주고 싶은 마음에
애는 타고
머리맡 감질나게 떠도는 시어가
손끝에
전달이 채 안 되어 고개를 묻는다
감은 눈 안,
환한 그대가 웃는다
문화와 문학을 적습니다. 요리도 베이킹도 취미로 하고 있고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