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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볼러 Sep 09. 2021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텀블벅 펀딩 오픈합니다

한정판 굿즈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밀레니얼 직딩의 12개국 21개 도시 여행 에피소드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의 텀블벅 펀딩은 무사히 끝이 났구요.
지금은 절찬리에 판매 중입니다:)


최종 탈고 후 구체적인 출간 일정과 계획이 잡혔고, 텀블벅 펀딩으로 선주문을 진행하게 되어 펀딩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즈 샘플 제작, 표지 검토, 내지 검토 등 여러 가지 작업들이 필요했지요. 그 과정들은 추후 출간 일기에 계속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본능에 충실해 텀블벅 펀딩 홍보를 드려볼까 합니다.


브런치 작가 트래볼러가 아닌 여행작가 유의민의 첫 여행 에세이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텀블벅 펀딩 미리 보기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출근을 하시나요?
어느 날 SNS에 올린 여행 사진과 글을 보고 한 친구 녀석이 오랜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너 뭐 하는 얘냐? 직장인이냐? 여행 가냐?”
아마 친구 녀석은 별생각 없이 단 댓글이었겠지만 저에겐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대댓글을 다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나? 출근하는 여행자.”

(프롤로그 중에서...)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는 출근하는 여행자로 다녀온 12개국 21개 도시에서의 여행썰입니다. 여행 중 특별한 날도 있었고 오히려 일상보다도 더 평범한 날도 있었습니다. 모든 날이 소중하지만 그중 특히 기억에 남는 썰들을 모아 모아 풀어보았습니다. 아주 특별하지도, 너무 평범하지도 않은 우리네들의 일상 같은 여행기이기에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로 지친 분들께 소소한 위로와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본의 아니게 겨울잠에 빠져버린 여행 세포들까지 다시 깨어나게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기약은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떠나게 될 테니까요. 다시 떠나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내지




펀딩 리워드로는 여행 엽서 시트 달력 준비했습니다.

오직 후원자분들만을 위해 제가 여행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담아 특별하게 제작한 한정판 굿즈입니다.

한정판 굿즈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한권의 책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타고 오셔서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많이 많이 구경해주시고 입소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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