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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볼러 Dec 20. 2022

두 효놈의 부산 효도여행

여행의 시작(Intro)

부산에 가족행사가 생겨 가게 된 부산행. 간 김에 1박 2일로 부산 가족여행을 하기로 했다. 부산 방문이 어언 30년 만인 엄마와 부산이 처음인, 심지어 나이 서른 먹도록 KTX도 처음인 서울 촌놈 동생과 함께(어라? 그러고보니 둘 다 30년만이다). 계절은 바야흐로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 사이. 마침 엄마의 생일이 겹쳤다. 그래서 겸겸으로 가족여행이라는 타이틀에 효도여행을 얹어 엄마의 생일선물을 퉁치기로 했다.(엄마와 협의된 건 아니고 저스트 내 생각^^;;) 효도여행인 만큼 여행의 콘셉트는 뭐든 엄마가 하고 싶은 거 다하기. 겉은 효(孝)스러웠지만 실상은 불효(不孝)스러웠던 두 효놈이 이끈 부산 (불)효도여행이다.

이기대 갈맷길
오륙도
해운대의 밤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참조 : 다음/위키백과, 카카오맵, 부산광역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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