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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기묘
Sep 10. 2021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나
어제의 나를 그렇게 미워하면서,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몰아세우는 것을,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사해할까?
내일
의 나는 어제의 나를 용서할 수 있을까?
하지만
오늘의 내가 흥청망청 살다보면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를 미워할 겨를도 없을거야...
어제의 나야,
오늘의 나야,
내일의 나야,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아
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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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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