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몇천명의 예비저자들을 책쓰기 특강과 책쓰기 프로그램으로 만나서 내가 제일 강조한 것은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다. 책을 써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자 한다면 꼭해야하고, 답도 내야한다.
당신이 책쓰기를 시작할때 가장 먼저 생가하고 고민해야할 질문은 앞서 말햇듯이 "나의 고객(독자)는 누구인가?"이다. 당신의 책쓰기 목적과 사명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이를 내리는 유일한 출밤점이 고객이 되어야 한다. 물론 팔리는 책이 아닌, 기념으로 출간하는 책이어서 내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상관 없다. 하지만 팔리는 책과 그 책으로 내 비즈니스의 무기로 삶고 싶다면 제일 먼저 내 고객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한다.
당신의 고객은 남자인가? 30대인가? 전문가인가?
당신의 고객이 처한 현실, 상황, 기대 그리고 가치관은 무엇인가?
당신의 고객의 책 구입의 특성은 어떠한가? 한달에 한권의 책은 사는가?
책은 어디서 구매하는가? 등 고객의 대한 질문들을 먼저 해야 한다
상업적 책쓰기란 나를 마케팅하는 도구로 책을 쓰는 것이다.
355비즈니스 센터 김형곤 소장은 마케팅과 관련하여 이렇게 말한다. "마케팅과 세일즈의 가장큰 차이는 제품이 아닌 고객으로 사고(thinking)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은 목표로 하는 고객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그들이 어디에있으며,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그들의 구매 패턴과 언제 주머니를 여는가도 파악해아 한다.
당신이 목표로 삼은 고객에 대해 많은 것을 알수록,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제안을 할 수 있다. 고객을 책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책속에 담긴 어떤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다. 따라서 판매하고자 하는 책을 통해 예상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프로야구 티켓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의 신나는 경험을 팔아야 한다. 향수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에게 하루의 기분을 제안해 주어야 한다. 당신의 책 속엔 고객이 얻고자하는 가치가 담겨있어야 한다. 당신의 책을 통해 고객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제공해줄 때, 그리고 동일한 욕규를 가진 고객들이 존재할 때 당신의 책은 베스트셀러의 기회를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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