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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악마의 맷돌과 상상력의 저항 - 블레이크

팟캐스트: 유하리 <아트입덕클래스>

기계가 악마일까?
아니면 인간이 스스로를 포기한 것일까...



윌리엄 블레이크는 산업혁명기의 공장을 '악마의 맷돌'이라 불렀습니다.
그에게 기계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영혼을 갈아 넣는 거대한 체제였죠.


이번 에피소드는

굴뚝 청소부 아이부터,
‘푸르고 복된 땅’을 잃어버린 우리 모두에게 대한 이야기 입니다.



* 짧은 이야기로 잠시 쉬었다가세요. 아래 팟캐스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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