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강사 ㄱ님
<한달전화인터뷰>는 글쓰기 커뮤니티 <한달>의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전화로 하는 인터뷰입니다.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이의 글을 읽고 질문을 던집니다. 30일 중 15일은 질문지를 작성하고, 15일은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 없는 날을 '질문 만드는 날'로 정했습니다.
이름 : ㄱㅇㄴ
하는 일 : 영어학원강사이자 부원장
인터뷰 이유 :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나를 인터뷰 하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경험해보고 싶어서
모닝 루틴(운동, 필사, 독서) → 아침 → 아들 온라인 수업 지도 → 개인전화영어수업 → 간식 → 재택근무 → 미드 시청
읽은 글 : <한달자기발견>
글 내용은 인터뷰에서 공개됩니다.
질문 1. 삶의 가장 큰 난코스라고 적으신 일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질문 2.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어요?
질문 3. 지금은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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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자신이 첫째였기 때문에 첫째한테 마음이 많이 쓰이나요?
질문 2. 두 아이를 편애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질문 3. 블로그 닉네임인 '날라리며느리'의 뜻을 알고 싶어요.
질문 4. 자신의 어떤 모습을 볼 때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요?
질문 5.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람을 주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질문 6. 자기계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미안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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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많이 걱정되나요? 자신이나 부모님이 아픈 것과 다른 정도인가요?
질문 2. 어떤 이유로 결혼하게 됐어요? 그 전까지 만난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나요?
질문 3. 첫 아이를 낳던 날을 기억하나요? 어떤 기분이었어요?
질문 4. 아들과 딸은 어떻게 다른가요?
질문 5. 막연히 상상해본다면 5년 후의 자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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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기차를 자주 타요?
질문 2. 빡독이 무엇인가요? 왜 당첨됐을 때 기뻤어요?
질문 3. 자신에게 아이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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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실수하는 게 두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속적인 동기부여에 가장 도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자신이 꿈꾸는 완벽한 엄마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질문 4. 자신이 꿈꾸는 완벽한 부원장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1. 부모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결국 내가 부모가 되어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 간접적으로라도 듣고 싶다.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 내 눈에 나는 너무 미성숙한데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몇 살이 되든 성숙한 사람이 되지는 못할 것 같지만 말이다.
2. 그전에 결혼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미래에 나는 결혼을 했을까. 혼자 살 것 같기도 하다. ㄱ님처럼 어떤 사람을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될 수도 있으려나?
3. 마흔의 내 모습은 어떨까?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에 다녀도 좋고 나만의 사업을 하고 있어도 좋고. 대표가 되고 싶긴 하다. 권력욕이 있나.
4. 질문 만드는 시간을 정해뒀는데 글을 더 읽고 싶은 마음에 자꾸만 미루게 된다. 부족하게 하자. 부족하게.
5/11 월 : 한달전화인터뷰#4
5/12 화 : 질문 만드는 날#8
5/13 수 : 질문 만드는 날#9
5/14 목 : 질문 만드는 날#10
5/15 금 : 질문 만드는 날#11
5/16 토 : 한달전화인터뷰#5
5/17 일 : 한달전화인터뷰#6
5/18 월 : 한달전화인터뷰#7
5/19 화 : 질문 만드는 날#12
5/20 수 : 한달전화인터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