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그림
할 수 있다
인디자인 작업을 앞두고, 한 숨 대신 '할 수 있다'라고 적어 본다.
달리기
걷다 보면 달리는 사람 한 명은 보게 된다. 혹하는 마음에 발을 띄워 달려보면.. 식겁한다. (걷기 9주 차) 계단 걷기를 추가했다. 62계단을 오르며 저녁에 먹은 치킨이 참 맛있었지, 먹고 걸을까 걷고 먹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추울 때 어떻게 걷나요 물었더니 햇살 따뜻한 시간에 걷거나 완전 무장을 하고 걷는다고 했다.
엄마랑 쇼핑
조카의 생일이 다가와서 엄마와 원피스를 사러 갔다. 할머니가 된 엄마도 어린이의 옷은 잘 모르고, 이모가 된 나도 내 옷 말고는 알리가 없다. 신경 쓰고 꼼꼼히 살피고 좋아할까 아닐까 계속 떠올리며 쇼핑을 하니 금방 지쳤다. 쇼핑은 안 좋아하지만 모르는 걸 알아가는 기분은 좋았다.
여행
여행이 가고 싶어서 그리는 그림. 그리다 보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름도 붙여준다. 밍밍식. 밍밍식 씨는 언젠가 떠날 수 있는 여행을 마음으로 그리며, 그림을 남긴다. 나 아니다.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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