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대한유진 Dec 03. 2021

능력자

나도 모르게 자꾸

'라떼는' 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예전에 얘기했던 말임은 사실이니까.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아이 영어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할까요?"


본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레쥬메 어떻게 쓰나요?"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음.. 또 오지랖 부리며

컨설팅 재능 기부를 했다.


사람들은 너무 중요한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의 큰 그림을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다.


점수, 영어, 서류 준비 고민 전에

과연

어떤 인재상이 어딜 가도 환영받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

참 올드해 보이는 워딩이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세상은 그 교집합에 집중한다.

바로

엑스퍼트 제너럴리스트


쉽게 말하면

다양한 경험을 속 쌓아 온 내 분야

정도겠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직, 간접적으로 접하려 한다"

이다.


그게 바로

어디에서든 환영받는 능력자.

우리의, 아니 모두의 BTS도 다양한 능력자의 조합 아니던가.


같은 과, 같은 분야, 같은 부서,

사람들하고만 고민을 나누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자


내가 뭘 좋아하더라

내가 뭘 잘하더라

내가 뭘 하고싶었더라

생각해 본 적 있나 생각해보자.


혹시

과제하느라,

취준 한답시고,

영어에만 집중하느라,

관심 있는 분야는 잠가두는 중이라면

제발 이 말, 새겨주길 바란다.






"숙제만, 업무만 하느라 내 관심 분야를 포기하지 말라고"




#능력자 #BTS #모두의 #방탄 #영어 #취준 #고민 #이직 #아미는 #아니지만 #응원


출처: 초연결자가 되라 '연결형인재가되라' 중
출처: 초연결자가되라 '연결형인재가되라' 중
출처: 초연결자가되라 '연결형인재가되라' 중





작가의 이전글 누구나 강점은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